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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슬랜드 홍역환자 늘어 예방접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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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12명 발생..NSW는 성탄절이후 36명  

올 들어 4월15일까지 퀸슬랜드주에서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홍역 환자가 12명 발생, 작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환자수(14명)를 초과한 가운데 보건 당국이 사람들에게 홍역 예방접종을 하도록 재촉구하고 나섰다.

 

퀸슬랜드 보건부 전염성질환국 의료 책임자인 조너선 말로 박사는 홍역 백신 2회 접종이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라면서 "2회 접종 기록이 없이 해외를 여행한 사람들이 고위험 그룹"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올 들어 확인된 환자 12명 중 반수가 해외나 타주에 여행을 갔다가 감염된 후 퀸슬랜드로 돌아온 사람들이며 나머지 반수는 퀸슬랜드에서 감염자에게 옮은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이들 환자들은 모두 그들의 홍역 감염 사실을 보건부에 신고한 퀸슬랜드 주민들이다. 말로 박사는 감염된 상태로 퀸슬랜드를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가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퀸슬랜드의 홍역 예방접종률은 타주와 비교할 만하지만 이는 현행 MMR 백신접종 프로그램의 일부인 1세, 2세, 5세 어린이의 경우이다.

 

보건 당국은 홍역환자가 지난 2012년 4건에서 2013년 42건, 2014년 72건으로 급증한 사례가 되풀이되기를 원치 않고 있다. 

 

말로 박사는 1966년 이후 출생한 사람들은 2번째 접종을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으나 실제 접종을 하고도 잊어버린 사람들은 3번째 접종을 해도 무방하다며 "GP에게 말하고 확실치 않으면 MMR백신을 접종하라"고 권고했다.

 

한편 NSW주는 작년 크리스마스 이후 감염 환자가 14일 현재 총 36명으로 다소 주춤해진 가운데 지난 5일과 6일 오전 시드니에서 North Coast XPT 열차를 이용한 승객 2명이 감염자로 확인됨에 따라 보건 당국이 이들과 같은 동선을 가진 사람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5일 탑승자는 마이틀랜드에서 하차했으며 6일 탑승자는 NSW 극북부 해안지역 카지노에서 내린 후 버스 편으로 브리스번(로마 스트리트)까지 이동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9-04-18 21: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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