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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세상에 이롭기보다 더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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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 63% 동의..한국(36%) 미국(39%)보다 훨씬 높아
"다양한 종교신자 괜찮다" 호주 84%, 미국 88%, 한국 65%


호주인들은 3명중 2명꼴로 종교가 세상에 도움이 되기보다는 해를 더 끼친다고 생각해 부정적인 시각이 국제 평균보다 높았으나 주변의 다양한 종교에 대해서는 보다 더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종교관은 국제여론조사기관인 입소스가 지난 7월 23개국 1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 12일 공개한 조사에서 밝혀졌다.

 

 

이 조사에서 종교가 "세상에 이로움보다는 해를 더 끼친다 "는 진술에 동의하는 비율이 전체 응답자 중에서는 49%에 달했으나 호주인들은 63%를 기록했다.

 

이는 벨기에(68%)에 이어 2번째로 높은 동의율로 독일.스페인과 같은 수준이며 인도.영국.스웨덴(62%)도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이에 비해 일본(26%) 한국.러시아(36%) 브라질(37%) 미국.남아공(39%)은 부정적 시각이 낮았다.

 

종교에 대한 부정적 시각에도 불구하고 호주인들은 주변의 다른 종교인들에 대해 84%가 "아주 편안하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남아공(90%) 미국(88%) 캐나다(86%) 영국.인도.터키(85%) 등에 비해 8번째로 높은 수준을 보인 반면 한국은 65%로 일본(58%) 벨기에(62%) 프랑스(63%) 독일(64%)에 이어 5번째로 낮았다.

 

한편 "종교가 나의 사람됨을 정의한다"는 진술에는 호주인 동의자가 27%에 불과, 미국인(49%)이나 한국인(37%)보다 훨씬 낮았으나 일본(14%) 스웨덴(17%) 영국(23%)인보다는 높았다.

 

"종교적 활동이 국민의 도덕적 생활에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는 진술에 대해서는 전체의 반수가 동의한 가운데 호주인은 한국인과 같은 44%의 동의율로 미국(66%)보다 높고 영국(37%)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일본은 15%로 가장 낮았다.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보다 나은 시민이 된다는 진술에 대해서는 전체의 32%가 동의한 가운데 호주.한국.캐나다인은 25%만이 동의했다. 미국과 러시아인은 45%, 44%가 동의하고 일본(11%)과 서유럽국가들이 낮은 수준을 보였다.

 

입소스는 "많은 호주인들이 종교에 부정적 시각을 갖고 있음에도 타종교를 믿는 개인들에 대한 두려움이나 비호감으로 연결되지 않는 관용성은 우리 다문화사회를 반영하거나 종교의 부정적 영향이 국내보다는 세계적 이슈라는 인식 때문인 것 같다"고 풀이했다.

 


"세상에 이롭기보다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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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동의율(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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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68% (1)
호주.독일.스페인/ 63% (2)
인도.영국.스웨덴/ 62% (5)
프랑스 /61% (8)
캐나다 /55% (9)
터키 / 40% (16)
미국.남아공 /39% (17)
브라질/ 37% (20)
한국.러시아 /36% (21)
일본 /2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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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종교인들 사이에서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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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동의율(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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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90% (1)
세르비아/ 89% (2)
미국 /88% (3)
캐나다 /86% (4)
영국.인도.터키/85% (5)
호주 /84% (8)
러시아 /75% (10)
브라질 /70% (14)
한국 /65% (19)
독일 /64% (20)
벨기에/ 62% (22)
일본 /5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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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사람됨을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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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동의율(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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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 70%(1)
남아공 / 66%(2)
터키 / 56%(3)
폴란드 /54%(4)
미국 /49%(7)
러시아/47%(8)
한국 /37%(11)
캐나다 /28%(16)
호주 /27%(17)
독일.벨기에 /25%(18)
영국 /23%(21)
일본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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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r@hojuonline.net
2017-10-20 11: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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