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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슬랜드서 상어습격으로 24시간내 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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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선데이즈 제도 동일 지역에 상어통제조치  

 

퀸슬랜드주 북부 해안 근해 위트선데이즈 제도의 시드 하버에서 24시간 사이에 46세 여성과 12세 소녀가 잇따라 상어공격을 받아 중상을 입고 본토 병원으로 공수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퀸슬랜드 수산부는 20일 오후 현지에 순시선을 파견, 사람들에게 수영을 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한편 대보초 해상공원관리청의 승인을 받아 현지에 드럼 라인을 설치하는 등 상어 통제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퀸슬랜드 구급본부는 이날 오후 1시45분경 시드 하버 근처에서 12세 소녀가 상어의 공격으로 "상당한 다리부상"을 입었으며 위중하지만 안정된 상태로 맥카이 베이스 병원으로 공수됐다.

 

이에 앞서 19일 오후 5시경에는 태스매니아에서 휴가여행을 온 저스틴 바윅(46) 씨가 시드 하버에서 남편 및 친구들과 함께 수영을 하던 중 상어에게 물려 다리와 몸통에 중증의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

 

바윅 씨의 피습 당시 근처 요트에는 맥카이 베이스 병원 응급실 의사 존 하독 씨가 타고 있다가 신속한 응급처치로 그녀의 목숨을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퀸슬랜드 구조헬기 승무원 벤 맥콜리 씨는 상어가 바윅 씨의 다리 안쪽으로부터 "아주 커다란 살점"을 떼어갔다며 "그녀가 피를 많이 흘려 요트 안에 피가 흥건했다"고 전했다.

 

동맥 출혈과 함께 종아리 근육에도 작은 물린 자국들이 난 바윅 씨는 물에서 끌어내 요트로 옮겨졌으며 다시 다른 소형 보트로 옮겨진 후 헬기로 감아올려 맥카이 베이스 병원으로 후송됐다.

 

그녀는 20일 현재 병원에서 위중하지만 안정된 상태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eporter@hojuonline.net
2018-09-21 0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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