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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섬 관광객 잇따라 딩고에 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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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고 보고 달아나면 쫓아와 공격하기 십상"


세계적인 관광지인 퀸슬랜드주 남동부 앞바다에 있는 프레이저 섬에서는 지난달 28일 프랑스인 관광객인 9세 소년과 그 엄마가 딩고(들개)의 공격을 받아 본토 병원으로 공수됐다.

 

이들 모자는 이날 오후 프레이저섬 동부 유롱 비치에서 딩고 두 마리를 보고 차가 있는 곳으로 피신하려고 뛰어서 돌아오려고 할 때 공격을 받아 소년은 얼굴과 팔다리, 엄마는 다리를 각각 물렸다.

 

이들은 선샤인 코스트 대학병원으로 공수돼 치료를 받았다. 퀸슬랜드 공원야생관리청은 가해 동물로 확인된 딩고 한 마리를 2일 생포, 전통적인 토지소유주들과 협의하여 살처분하고 3일에는 두 번째 딩고를 잡아 안락사시켰다.

 

이에 앞서 지난 1월에는 6세 소년이 모래 언덕을 달리다가 딩고 떼와 마주친 후 한 마리가 아이의 다리를 물었다.

 

서던 퀸슬랜드 대학 딩고 전문가 벤자민 앨런 씨는 일반적으로 딩고들이 먹이를 원하거나 위협을 받는다고 느낄 때 공격적으로 나온다며 딩고를 보고 달아나면 딩고가 쫓아와 물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작년에는 한 딩고가 한 여성과 한 어린이를 무는 별개의 사건이 발생, 딩고를 잡아 안락사를 시켰는데 이 딩고는 또 다른 여성에게도 공격적인 행동을 보였다.


 

reporter@hojuonline.net
2019-03-07 21: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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