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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3명 등 불법취업자 26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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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칙강화 앞두고 NSW 11명 등 3개주 집중단속   
불법취업자 1명당 벌과금 3060불-7만6500불

 

  지난주 NSW주 북서부와 헌터 지역에서 한국인 2명을 포함한 불법취업 및 불법체류자 11명이 적발된 가운데 6월1일부터 불법취업자 고용에 대한 새로운 벌과금이 부과된다.

 

  지난 23일 이민부에 따르면 이민부 직원들이 세스녹, 스콘, 모리, 글렌 인스, 보가브리 등 헌터와 NSW 북서부에서 사업체와 주택 방문 등 일련의 단속을 펼쳐 불법취업자와 불법체류자 11명(남성 8명, 여성 3명)을 적발했다.

 

  브렌든 오코노 이민장관은 이들 11명은 말레이시아인 5명과 한국 및 중국인 각 2명, 그리고 영국인과 인도인 각 1명이라고 밝히고 이들 중 8명은 구금된 후 시드니 빌라우드 수용소로 이송돼 가급적 빠른 시일 내로 추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단속은 이민부 신고전화 등 지역사회의 제보에 따라 이뤄졌으며 불법취업자 고용 경위에 대해서는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이민부는 전했다.

 

  한편 오코노 장관은 정부가 불법취업자 고용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으로 오는 6월1일부터 새로운 조치들을 시행한다면서 사업체들이 이를 주지할 수 있도록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말했다.

 

  불법취업자 고용에 대한 새로운 벌금 및 민사제재금은 불법취업자 1명당 3060불에서 최고 7만6500불에 달한다. 종전에는 적발 시 경고장을 발부하거나 형사제재 조치를 취하는 데 그쳤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퀸슬랜드주 스탠소프의 한 농장에서 이 지역의 불법취업자 공급 혐의와 관련하여 원예산업에 종사하던 불법취업자 7명이 적발됐다.

 

  이들은 말레이시아인 5명(남성 3명, 여성 2명)과 한국인 남성 1명 등 불법체류자 6명과 비자 조건을 위반하여 불법취업하던 일본여성으로 이중 6명은 브리스번 이민수용시설로, 남성 1명은 빌라우드 수용소로 이송됐다고 오코노 장관이 16일 밝혔다.

 

  또 같은 날 빅토리아주 깁스랜드 지역에서도 불법취업자 공급 혐의와 관련하여 세일 지역의 아시안 두 가족 8명이 적발됐다고 장관이 16일 말했다.

 

  이들은 모두 불법체류자로 깁스랜드 지역에서 한동안 사업체를 운영해 왔는데 멜번의 이민수용시설로 옮겨져 추방절차에 들어갔다.

 

  지난 2011-12 회계연도에는 거의 2000명이 불법체류자로 적발돼 이중 77%가 추방되거나 자진 출국했으며 현 회계연도에는 3월말까지 1600명이 적발됐다.

reporter@hojuonline.net
2013-05-31 13: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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