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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 추기경, 아동성학대 교회책임 전폭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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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카톨릭교회의 수장인 시드니 대주교 조지 펠 추기경은 카톨릭교회가 아동성도착 사제들을 "초법적 존재"로 다루어 학대사실을 은폐하고 학대자들을 이동시켰다고 시인했다.

 

  펠 추기경은 지난 27일 빅토리아주 아동학대 조사위원회에 마지막 증인으로 출석, 4시간여 동안 신랄한 질문공세를 받으며 교회의 비리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교회가 상습적인 아동성학대범 데스 가논을 명예사제로 임명하기 위한 서류에 날짜를 변조한 것과 해외로 도주한 또 다른 아동성도착자 론 피커링에게 급료를 계속 지급한 사실을 털어놓았다.

 

  펠 추기경은 자신과 자신의 멜번 대주교 후임자인 데니스 하트 대주교가 피해자를 돕는 데 있어 더 많은 도덕적 책임을 지고 있다면서 교회가 더 많은 보상금을 지급할 태세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빌라도 총독처럼 아동성학대 문제에 대해 자신의 손을 씻으려 한다는 주장과 시드니 대교구가 로마에 그를 위해 지은 3000만불짜리 호스텔이 "궁전"이라는 주장을 부인했다.

 

  그는 빅토리아주 총리가 지난 주말 촉구한 대로 "전폭적으로 사과하고 전적으로 후회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프랭크 리틀 전 멜번대주교의 행동을 "전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하다"며 하트 대주교보다 더욱 강도 높게 그를 비판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3-05-31 14: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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