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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입원환자 사망률 15%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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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용 서비스 결여나 늑장입원 탓인듯
 
  주말에 입원하는 환자의 사망률이 주중 입원 환자에 비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나 병원서비스 부족이나 늑장 입원이 그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주 발표된 UNSW대학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부 카테고리의 환자들은 금요일 자정 이후에 병원에 입원할 경우 사망할 가능성이 1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들은 이번 연구가 NSW주 병원 데이터를 토대로 이뤄진 것이지만 조사 결과는 전국 병원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논문의 주저자인 엔리코 코이라 교수는 이같은 사망률 증가에 대해 위험이 한 가지 요인보다는 아주 상이한 패턴을 따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그는 "심장발작이나 부정맥 등 급성 심장문제로 병원에 오게 되면 패턴이 가용 서비스의 결여 즉 치료의 질과 관련된 문제가 사망률 증가와 관련이 있음을 시사해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암환자의 경우는 너무 늦게 입원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면서 "암환자는 가정에서 간병해 오다가 주말쯤 되어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해 병원으로 데려오는 것 같다"면서 이런 경우 좀더 일찍 입원시켜야 했을지 모른다고 그는 말했다.

 

  코이라 교수는 환자의 60%는 주말에 입원해도 사망률이 증가하지 않는다면서 "매우 특정한 그룹"만이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주말에 아픈 환자들이 병원을 피해서는 안 된다면서 주말에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회복 가능성을 높여주며 월요일까지 기다릴 경우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3-11-01 00: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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