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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일가 살해범 "여성친척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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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전부터 성적 관심, 범행후 상습적 성학대 

 

  시드니 북서부 에핑의 뉴스 에이전시 가게 주인인 중국인 민 린(45) 씨의 노스에핑 자택에서 지난 2009년 7월 부부와 2자녀 등 일가족 5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린 씨의 매제 로버트 시에(50) 재판이 속개된 가운데 그가 범행을 전후하여 친척 미성년자를 성폭행했으며 이같은 성적 관심도 범행동기의 하나라고 검찰이 밝혔다.

 

   6일 NSW주 대법원에서 속개된 재판에서 마크 테데치 검사는 살인사건 전 12개월에 걸쳐 피의자가 젊은 여성 친척을 성추행해 왔다고 밝혔다. 이 여성 친척은 법적 이유로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다.
 
   시에는 린 씨와 부인 릴리(44), 두 아들 헨리(12)와 테리(9) 그리고 맥콰리대학에 재학하던 릴리 씨 여동생 아이린(39) 씨 등 5명을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당시 해외에 수학 여행중이던 장녀만 살아 남았다.

 

   재판은 당초 상반기에 시작됐으나 지난 5월 재판중에 새로운 증거가 나타났다며 배심이 해산되고 금주 새로운 재판이 시작됐다.

 

  검사는 시에가 범행 전에 이 친척에 대해 "부적절한 성적 행동"을 가졌으며 범행 후에는 상습적으로 많으면 1주에 2번 정도 성적 학대를 하기 시작해 그가 체포될 때까지 20개월 동안 계속됐다면서 피해여성이 저항하기도 했으나 완력으로 제압당했다고 밝혔다.

 

reporter@hojuonline.net
2014-08-08 1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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