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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세계 1위 국가는 호주, 지역은 캔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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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34개국 362개 지역 간 삶의 수준 비교

 

  캔버라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선정되고 호주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최상의 나라로 뽑혔다.

 

  이는 선진국 기구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소득, 고용, 보건, 서비스 접근성, 환경, 교육, 안전, 시민참여, 주택 등 웰빙의 9개 항목을 평가해 34개국 300여개 지역의 생활수준을 비교한 데 따른 것으로 7일 공개됐다.

 

  지난 6월 발표된 보고서 초판은 8개 항목을 평가한 데 비해 이번 보고서는 감당할 수 있는 가격의 양질의 주택에 대한 접근성을 웰빙의 평가항목으로 추가했다.

 

  주택 항목에서는 NSW주와 빅토리아주가 호주의 8개지역 중 6, 7위를 기록해 최하위인 노던 테리토리(준주)를 제외하고는 최악의 수준을 보였다.

 

  그러나 캔버라는 호주 최고 지역으로 평가된 가운데 평균 소득이 10점 만점에 10점으로 OECD가 확인한 선진국 300개 지역 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서비스 접근성과 고용은 각각 9.6점, 환경은 9.5점으로 평가됐다.

 

  OECD는 세계에서 캔버라와 비슷한 지역으로 노르웨이 서부, 미국 뉴햄프셔주, 스톡홀름을 꼽고 있다.

 

  NSW와 빅토리아주는 대부분의 항목에서 엇비슷하게 평가됐는데 소득은 NSW가 7.1 대 6.4로 앞선 반면 고용은 8.5 대 8.3으로, 안전은 9.6 대 9.2로 각각 빅토리아주가 우세했다.

 

  국가별로는 호주가 세계 1위를 기록했으며 노르웨이, 캐나다, 스웨덴, 미국 순으로 뒤를 이었다.

 

  환경과 소득 및 시민참여(의무투표제 덕분에) 항목은 호주의 모든 주가 OECD 전체 지역의 최상위 20%에 들었으며 호주 최하위 지역들도 모든 평가항목에서 OECD 평균을 웃돌았다.

 

  그러나 호주는 교육의 경우 호주의 최하위 20% 지역에서 최소 중등학력 이상의 노동력 비율이 OECD 평균치보다 13%포인트 낮게 나타났다.

 

  또 보건 항목의 지역간 불균형이 OECD 국가 중 4번째로 크고 안전 항목의 불균형은 5번째로 크게 조사됐다.

 

 이는 교육, 보건, 고용, 주요 서비스 분야의 지역간 큰 불균형이 경제성장을 저해하고 국가 차원의 웰빙 수준을 저하시킬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OECD는 지적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4-10-10 11: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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