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패스워드
   
메인 | 일반 | 보건의료 | 식품 | 스포츠/레저 | 인간관계 | 신앙
 
목록보기
 
호주의사협회 "GP진료비 환자부담 10불 될 것"
Font Size pt
 

"많은 의사들이 5불 이상 부과하게 될 것"
쇼튼 야당당수 "GP세금은 아직 다분히 살아 있다"
 
  GP(일반의)의 메디케어 리베이트 5불 감액 및 의사의 진료비 5불 재량 부과를 골자로 한 새로운 메디케어 정책은 결국 5불 이상의 진료비 부과를 가져올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페어팩스 미디어는 9일 애봇 정부의 이번 조치에 대해 많은 GP들이 리베이트 감액분을 흡수할 수  없어 더 이상 벌크빌링(메디케어 일괄청구)를 하지 않고 이를 환자에게서 회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일단 이런 일이 일어나면 많은 의사들이 단지 5불에 그치지 않고 여러 해 동안 놓쳐온 진료비 인상분을 회수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추정하는 것은 비약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애봇의 전 보좌관으로서 당초 진료비 공둥부담안을 제안한 테리 반스 씨는 트윗을 통해 이번 조치를 환영하며 "GP 공동부담계획 플랜B가 공정성과 지속가능성의 균형을 맞춰 원안보다 훨씬 낫다"고 말했다.

 

  그러나 호주의사협회 회장인 브라이언 아울러 교수는 향후 4년간 의사에 대한 리베이트를 동결키로 한 결정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다.

 

  그는 "취약한 환자들을 보호하는 것에는 만족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리베이트에 문제가 있으며 우리는 일반의(GP) 자체의 지속가능성에 우려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빌 쇼튼 야당당수는 "토니 애봇이 오늘 그의 GP세금이 사장된 척하려고 했지만 슬프게도 호주인에게는 그의 GP세금이 아직 다분히 살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애봇 정부가 연료세 도입 때와 똑 같은 일은 하고 있으며 의사 방문에 세금을 물리기 위해 의회를 우회하여 몰래 일을 처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것은 애봇이 앞문(의회)을 통해 가져올 수 없는 GP세금이기 때문에 뒷문을 통해 도입할 것"이라며 "병자들이 필요할 때 의사를 찾는 것에 의욕이 꺾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닉 제노폰 상원의원(무소속)은 공동부담계획 폐지가 "수동공격성 후퇴"라면서 "정부는 근본적으로 GP가 부담하게 하고 있으나 결국 장기적으로는 환자들이 부담해야 할지 모른다"고 말했다.

 

 

호주의사협회 "GP진료비 환자부담 10불 될 것"
 

  애봇 정부가 새로 도입한 GP진료비 재량 부과 조치에 따라 환자들의 부담이 5불이 아니라 최대 10불에 이를 것으로 호주의사협회가 예측하고 있다.

 

  11일 호주뉴스 닷컴에 따르면 새 조치에 따른 의사들의 자구책으로 그동안 벌크빌팅(메디케어 일괄청구) 서비스를 받았던 환자들이 의사에게 42불을 선납하고 나중에 메디케어에 32불 환급을 청구해야 할지 모른다고 의사협회는 밝혔다.

 

  환자들은 또 새 정책에 따라 의사들의 진료시간이 최소 6분에서 10분으로 늘어남에 따라 진찰 대기시간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호주의사협회 GP 대변인 브라이언 모튼 씨는 "많은 개업의들이 추가 서류절차와 진료비 수납관리 비용을 감안할 때 다만 현상유지를 위해서라도 왜 10불을 못 받겠느냐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봇 정부는 GP진료비 7불 계획을 포기하는 대신 의사에 대한 리베이트를 5불 삭감하고 이를 환자에게 전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새 정책을 도입했다.

 

  그러나 메디케어 리베이트 삭감 및 동결, 진료시간 확대로 인해 의사들은 면제 대상이 아닌 일반환자들에게 추가 비용을 부과해야 하는 상황에 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의사협회는 현재 진료비를 부과하지 않는 벌크빌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사들의 경우 5불의 환자 부담을 관리하기 위한 비용을 1건당 최대 1.61불로 계산하고 있다.

 

  모튼 씨는 이 모든 것이 5불 이상을 부과하도록 압박을 가할 것이라면서 그럴 경우 기존의 벌크빌링 환자에게 42불 전액을 부과하기 쉽고 그러면 환자는 메디케어에서 32불의 리베이트를 받아 결국 10불을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장관 대변인은 10일 의사가 부과할 수 있는 공동부담액이 5불로 제한될 것이나 환자에게 진료비 전액이 진료 시 부과된다면 5불 이상을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메디케어 리베이트를 5불 삭감하는 규정이 의회에서 무효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상원에서 의원 8명 중 5명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

 

  쇼튼 당수는 의사들의 진료시간을 늘리는 것은 고려 대상이지만 진료비 공동부담에 대해서는 일축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4-12-12 11:21:36
(c)호주온라인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목록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가 없습니다.  
이슈
 
 
네티즌 여론조사
현재 진행중인 설문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