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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테러> 희생자는 홍콩 출신 불교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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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온 여자경관은 무시하고 청씨 선택"

 

  희생자 청 씨는 경찰청 근무 17년 경력을 가진 두 성인 남매의 아버지로 무심히 퇴근길에 나섰다가 변을 당했다.

 

  수사관들은 범인이 범행의 표적을 무작위로 선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 왜 그를 선택했는지는 아직 모르지만 근거리에서 직접적인 사격을 가해 표적화된 공격이었음을 보여주었다.

 

  청 씨보다 먼저 한 여자졍관이 청사를 나왔으나 범인은 그녀를 무시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청 씨는 찰스 스트리트 거리로 나서 몇 m 못 가 불시의 흉탄에 쓰러졌다.

 

 

  마침 해외체류 중이던 청 씨 부인은 경찰로부터 연락을 받고 충격 속에 돌아와 두 남매와 함께하고 있다.

 

  시피오니 청장은 "충격적인 사건으로 지금은 고인의 동료과 경찰공무원 모두에게 매우 슬픈 때"라면서 "그는 동료들의 신망을 받아온 온화한 분"이었다며 고인의 덕을 기렸다.

 

  유가족은 4일 성명을 발표, 고인을 "유머를 잘하고 마음이 관대하며 항상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매우 사랑받는 남편이자 아버지이며 우리 가족에게 굉장한 본을 보이셨다"며 애도했다.

 

  한편 마이크 베어드 NSW주 총리와 시피오니 청장은 직접 유가족을 찾아가 위로했으며 말콤 턴불 연방총리도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경찰청사 앞에는 임시 추모소가 마련돼 고인의 동료들과 일반인들이 꽃다발과 사진 등을 갖다놓으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베어드 총리는 6일 경찰장관 및 경찰청장과 함께 추모소에 헌화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5-10-09 11: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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