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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핑.리드콤역 플랫폼 틈새로 어린이들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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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전철 당국 비디오 공개 "열차 틈새로 빠져"

 

   시드니 북서부 에핑역과 서부 리드콤 역 등 전철역에서 어린이들이 플랫폼과 열차 사이의 틈새로 빠지는 위험한 사례가 종종 일어나 부모 등 보호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비디오)

 

  13일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따르면 시드니 전철 안과 전철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관련 안전사고는 지난 1년 사이에 221건에서 238건으로 증가했으며 이에 따른 어린이 부상은 66명에서 72명으로 늘었다.

 

  에핑역에 설치된 카메라 비디오는 어린 소녀가 유모차를 밀고 가는 엄마 앞에서 달려가다가 열차와 플랫폼 사이 틈새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엄마는 재빨리 딸을 끌어올려 아이는 다치지 않았다. 하지만 1분 후 엄마가 열차에 타려고 했을 때 유모차 앞부분이 2번이나 플랫폼 틈새에 끼어 오르지 못하다가 결국 승객들과 역무원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리드콤과 월리크릭 역에서도 어린이들이 열차와 플랫폼 사이로 떨어지는 비디오들도 공개됐다. 이들 어린이들은 중상을 입지는 않았다.

 

  앤드류 콘스탄스 NSW주 교통장관은 전철역 플랫폼이 위험한 곳으로 한 순간의 방심도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사고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전철 안과 전철역 주변에서 어린이 안전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드니 전철 CEO 하워드 콜린스 씨는 비디오를 보면 사람들이 때때로 어린 자녀보다 짐에 더 신경을 쓰는 것이 보인다면서 "일순간 뒤돌아보면 아이가 사라지고 틈새에 아이를 잃은 부모의 눈에는 공포와 절망감이 스친다"고 말했다.

 

  그러나 어떤 역이 다른 역보다 더 위험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료는 없다. 콜린스 씨는 추락사고들이 발생한 일부 역들은 전철망을 통틀어 플랫폼과 열차 간 틈새가 가장 좁다고 말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6-01-15 09: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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