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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학입학기준 내년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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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라인 미달학생 대거합격 관행 수술 예고


  대입순위(ATAR) 커트라인을 공표하고도 이에 미달되는 학생들을 대거 합격시키는 관행이 NSW주 대학들에 만연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국가 최고 교육위원회가 대학입학기준 문제를 재검토하게 된다.

 

  사이몬 버밍엄 연방교육장관은 10일 고등교육수준위원회가 학생들의 입학사정정책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옵션들을 검토, 최대 1년 동안 새로운 대학수준의 기본골격을 마련해 2017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사이몬 장관은 "대학 신입생들이 학업 준비가 돼 있도록 확실히 하는 방법을 이 위원회가 탐색하기를 바란다"면서 "이는 이들이 선택하는 코스를 밟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분명히 이해하고 추가 학업을 통해 그들에게 기대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지난 1월 페어팩스 미디어는 시드니의 대학들이 입학시키는 학생들의 60% 이상이 공식 커트라인에 미달되는 학생임을 폭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UNSW대 법학과 같은 정평이 난 학과들도 공식 커트라인 미달 학생을 전체의 최고 90%까지 입학시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관행은 지방대학에도 널리 퍼져 있어 울릉공 대학의 경우 경영, 법학, 공학 등의 분야에서 커트라인 미달 학생이 최대 7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후 대학총장들은 ATAR 시스템을 통해 기록적인 숫자의 학생들을 입학시켰음에도 불구하고 ATAR 입학절차가 "비효율적이며 불공정하다"며 이를 폐지할 것을 촉구해 왔다.

 

  대학교수들과 기업들은 자격미달의 졸업생들이 노동력에 쏟아져 들어오는 그 영향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 그래턴 연구소는 중퇴나 학비상환 기준소득 미달로 결코 상환되지 못할 학비대출이 최대 70억불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6-02-12 09: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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