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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집값 상승은 과도한 이민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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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기업인 스미스, 한나라당 이민제한정책 지지

 

호주의 상징적 기업인으로 신망이 높은 딕 스미스 씨가 호주 하우스 가격 상승을 이민자의 탓으로 돌리면서 "엄청난 인구증가"가 젊은 가족들로 하여금 첫 주택을 구입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스미스 씨는 21일 마크 레이섬 전 노동당당수와 로스 캐머런 전 자유당의원과 함께 스카이뉴스에 출연, 매주 도착하는 "점보여객기 여러 대"분의 이민자들이 호주의 주택구입능력 위기의 "주원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주택을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몰아가고 있는 문제의 요점은 연간 약 20만명의 이민자들이 오는 것"이라면서 "모든 문제가 이 믿기 어려울 정도의 인구증가에서 비롯되는데 당장 시드니에서는 차를 운전할 수 없고 주택가격도 엄청나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가 뒷마당 딸린 주택을 얻는 것인데 젊은 커플들이 더 이상 그렇게 못한다"면서 "그런 사례의 95%가 순전히 엄청난 인구증가 때문이며 이는 주로 터무니없는 이민 탓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오래 전부터 "지속가능한" 인구를 주장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한나라당의 무슬림이민 반대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그들의 이민제한 정책은 지지한 바 있다.

 

스미스 씨는 인구증가율 1.7%가 장기번영에는 부응하지 못하며 호주는 인구 약 2400만명의 "최적점"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인구의 무한 증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난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서로에게 커피를 팔고 손톱 손질을 해주는 식"의 서비스 부문 경제로는 "나라를 운영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여야 정당과 대부분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민의 이점을 내세우고 있다. 매년 유입되는 19만명의 이민자 중 대부분은 기술이민으로 근로연령 절정기에 있는 고학력자들을 유치하고 있다.

 

호주이민협의회 보고서는 인디펜던트 이코노믹스의 모델링을 사용, 오는 2050년에는 이민이 저숙련 근로자들의 임금을 21.9% 더 늘리고 호주의 국내총생산에 1조6000억불 상당의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7-02-24 10: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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