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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 서구 한인 등 노동당 2명 동반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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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카운슬 선거 한인후보 8명 중 피터 김 당선 유력


지난 9일 시드니의 22개 지역을 포함한 NSW주 46개 지역에서 실시된 카운슬 선거에서 한인 후보 8명이 6개 카운슬 선거에 나선 가운데 라이드시의 피터 김(상휘.노동당) 후보 한 명만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우편투표 등의 계속적인 개표 속에 금주말 최종 결과가 나오는 가운데 노동당은 14일 현재 라이드에서 득표율이 지난 선거보다 14.2% 증가한 30.4%를 기록하며 3.2% 하락한 자유당(31.5%)을 맹추격하는 등 상당히 득세하고 있다.

 

노동당은 특히 통폐합으로 신설된 시드니의 7개 카운슬 가운데 4곳에서 자유당을 앞서고 있으며 주민 35만여명으로 NSW주 최대 카운슬이 된 캔터베리-뱅스타운 카운슬에서 과반수(8석) 의석을 확보했다.

 

루크 폴리 노동당 당수는 선거후 10일 "자유당이 NSW주 전역에서 매를 맞고 있다"면서 "카운슬 통합을 강제하고 카운슬 경계를 조작하여 응징을 당했다"고 말했다. 노동당은 또 유권자들이 과도한 개발을 추구하는 자유당을 버렸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서 한인후보들은 라이드 서구 노동당 2번 김상휘, 스트라스필드 자유당 4번 김현지(베네사) 후보와 그룹A(무소속) 5번 신은주 변호사, 버우드 자유당 3번 강경희(크리스티나), 컴벌랜드 리전트파크 워드 노동당 3번 황자연(글로리아) 후보와 사우스그랜빌 워드 자유당 3번 박정남, 더 힐스 샤이어 북구 노동당 2번 신숙희(수잔), 노스시드니 빅토리아 워드 그룹A(무소속) 3번 장지선 후보 등 6개 카운슬에서 8명이 출마했다.

 

라이드 서구에서는 성형외과의사인 피터 김 후보가 노동당 1번 락살 제롬 후보에 이어 2번째로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어 라이드 사상 한 구에서 노동당 후보가 2명 당선되는 이변이 예상되고 있다. 서구에서는 80.5% 개표 결과 노동당이 39.3% 득표율로 자유당(30.6%)을 크게 앞서고 있다.

 

3개구에서 모두 12명의 시의원을 뽑는 라이드 카운슬은 2012년의 자유당5, 노동당3, 무소속 4석에서 자유당4, 노동당4, 녹색당1, 무소속 2석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스트라스필드 카운슬은 자유당 3명, 노동당 2명, 무소속 1명(그룹A)이 당선 확정된 가운데 나머지 1석을 놓고 그룹A와 그룹B의 무소속 간 경합이 벌어지는 2012년 선거 때와 같은 양상이다.

 

버우드 카운슬에서는 별도의 시장선거에서 노동당 존 페이커 후보가 52.7%의 과반수 득표율로 당선된 가운데 노동당3석, 자유당1석, 무소속 1석 등 5명이 당선 확정됐으며 자유당과 무소속이 나머지 1석을 다투고 있다.

 

파라마타 카운슬에서는 기존의 자유당 7석, 노동당 5석, 기타 3석에서 자유당 6석, 노동당 5석, 무소속 4석으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컴벌랜드에서는 노동당이 15석 중 6석, 자유당이 3석을 사실상 확정한 가운데 노동당의 8석 확보가 유력시되고 있다.

 

매릭빌, 라이카트, 애쉬필드를 합친 이너웨스트 카운슬에서는 노동당과 녹색당이 각각 5석, 자유당 2석, 무소속 2석이 확정됐다. 혼스비 카운슬 시장에는 필립 러독 전 이민장관이 당선됐다.

 

지난 2012년 카운슬 선거에서는 모두 7명의 한국계 후보가 출마해 3명이 당선된 바 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7-09-15 1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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