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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불, 집중포화속 소득세 감세조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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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이나 12월 중간예산 보고 때 발표 가능


말콤 턴불 총리는 내년 연방예산이나 빠르면 오는 12월 중간예산 보고 때 중간소득층 호주인 수백만명에 대한 소득세 감세조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지난 20일 예고했다.

 

턴불총리는 이날 시드니에서 열린 호주기업협의회 만찬에서 연설을 통해 감세조치 실무작업이 이미 진행중이라고 밝혀 차기 연방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으로 해석되고 있다.

 

그는 정부의 법인세 감세계획과 별도로 "개인소득세 부분에서 중간소득층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예산의 흑자 복귀 공약을 지키기 위해 재경장관 및 내각 동료들과 적극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득세 한계세율이나 시행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은 제시되지 않았으나 페어팩스 미디어는 감세조치가 5월 예산이나 빠르면 조기선거가 소집될 경우 12월 중간예산 보고 때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현재 소득세 한계세율은 연소득 8만7000불까지 32.5%가 적용되며 다음 등급인 18만불까지는 37%가 적용된다.

 

턴불총리는 "우리의 한계세율이 높고 브래킷 크리프(bracket creep 세율 등급의 점진적 상승)가 끊임없는 도전으로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총리의 이같은 감세 거론은 연방하원 재개를 1주간 전격 연기함으로써 야당과 녹색당 및 크로스벤치 (군소정당.무소속) 의원들로부터 집중 포화를 당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저의를 의심받고 있다.

 

이에 대해 빌 쇼튼 야당 당수는 총리가 "늑대들을 문간에서 멀리하기 위해" 약속을 내놓은 것이라면서 이는 구체적인 내용 없이 뉴스폴 여론조사가 있는 주간에 생각의 거품을 갖고 나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7-11-24 14: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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