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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저인플레 불구 금리인상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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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기준금리 2018년 하반기 인상 가능성 제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호주에 대해 인플레율이 저수준에 머물러 있더라도 주택시장 냉각과 위험한 부채수준의 확산 방지를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OECD는 28일 최신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향후 2년간 견실한 경제성장과 실업률 하락을 예측하면서 이제 금융 및 예산정책상의 지원조치들을 모두 "점진적으로 철회할"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호주 중앙은행이 임금 및 물가 상승기조가 좀 더 확고해지면서 오는 2018년 하반기에 기준금리를 올리기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호주에서 금리정책 긴축이 주택가격 압력을 완화하고 그밖의 금융시장 왜곡의 누적 위협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OECD는 기준금리 인상론을 지지하면서 선진 경제대국들의 금리정책 정상화 추세 확대가 생산적 자산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 인센티브를 둔화시킬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했다.
 
이와 달리 장기적인 회복의 최대 장애물들은 글로벌 경기침체 이후 향후 성장 기대치가 항구적으로 위축됐다는 사실과 무역자유화에 대한 회의, 그리고 호주 같은 나라에서의 신규 창업 기업수 감소 등이 포함될지 모른다고 경고했다.
 
OECD의 이러한 지적은 중앙은행들이 위기시대의 금리와 채권매입 프로그램을 풀기 전에 인플레이션 징후를 기다려야 하는지에 의문을 제기하는 금융정책 전문가 집단이 더욱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호주 중앙은행 이사를 지낸 존 에드워즈 씨는 지난 11월초 인플레이션이 중앙은행 기준금리가 단기적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에 대한 최상의 지표가 아닐지 모른다고 주의를 환기시켰다.
 
호주 중앙은행은 근원 인플레이션이 향후 2년에 걸쳐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2-3%)의 하한선을 계속 밑돌 것으로 예상하면서 금리긴축 정책으로의 글로벌 추세에 가담할 시급성이 없는 것으로 시사하고 있다.
 
이러한 논란은 기준금리의 향후 진로에 대한 중앙은행의 공식정책 신호에 아직 반영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기준금리가 2018년말에 오를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일부 이코노미스트들은 2019년에야 인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7-11-30 23: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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