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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 등 착취한 멜번 청소업체도 사법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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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트 아파트, 호텔 청소 3명에 1만여불 체불

멜번의 한 청소용역 도급업체가 근로자들에게 법정 최저임금을 지급하라는 경고를 받았음에도 재차 한국인 등 외국인 여성 근로자 3명을 착취한 혐의로 연방순회법원에 직면하고 있다.

 

공정근로 옴부즈만은 지난 2015년 10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임시직 청소원으로 일하던 외국인 근로자 3명에게 총 1만428불을 체불한 업주 데이빗 레슬리 힌치리프 씨와 업체를 상대로 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업주는 고객을 위한 청소용역을 수행하도록 이들 근로자들을 임시직으로 고용했으며 옴부즈만은 이들 근로자들의 도움 요청을 받고 조사에 들어갔다.

 

임금은 서비스트 아파트 단지에서 일한 한국인 근로자에게 8294불, 교외의 한 호텔에서 일한 20대 초반의 유학생에게 1838불, 또 다른 교외 호텔에서 일한 제3의 피해여성에게 296불이 각각 체불됐다.

 

업주는 평상시 최저시급, 임시직 추가임금, 시간외수당, 최저시수 급여, 주말 및 공휴일 가산임금 등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으며 임금 지급빈도, 기록유지, 급여명세서 관련 법규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힌치리프 씨와 업체는 과거 임금체불과 관련하여 조사를 받았음에도 또 다시 임금체불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옴부즈만 나탈리 제임스 씨는 고용주들이 사업장 내 문제를 시정하지 않을 경우 소송에 직면, 무거운 제재금을 부과당할 가능성이 있음을 알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공정근로 옴부즈만은 이 업주와 업체에 대한 제재금 부과와 함께 향후 근로자들에게 임금을 체불 못하게 막는 금지명령을 법원에 신청하고 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7-12-15 12: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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