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패스워드
   
메인 | 초등 | 중등 | 대학 | 유학 | 자녀교육 | 영어로 배우는 호주사회
 
목록보기
 
유학생증가 가속화..작년 대비 12% 증가
Font Size pt
 

2월 현재 50만9610명..중국 31%, 인도 12% 차지
한국은 2017년 한해 동안 3만1112명 등록..6위

 

호주의 이민논쟁 속에 대도시 인구증가의 원인이 영구이민보다 유학생 등 일시이민에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2월 현재 호주 유학생수가 50만명을 돌파,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먼 버밍햄 교육장관은 18일 기록적인 유학생수 수치를 발표하면서 호주유학산업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며 호주가 훨씬 더 많은 시장 성장도 흡수할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이날 유학생 통계 발표는 최근의 이민논쟁이 인구증가에 따른 주택, 인프라 압박 및 교통체증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영구이민 축소 여부가 최대 쟁점이 되자 문제의 핵심이 일시이민에 있음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유학생수가 교육서비스에 대한 세계수요 증가 및 호주화 저환율에 따라 2010년대초에 비해 4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스콧 모리슨 재경장관은 이날 "인구증가를 부채질한 것은 근년의 일시이민 증가"라고 말했다.

 

모리슨 장관 대변인은 유학생과 방문객들이 호주경제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버밍햄 장관은 "유학생의 기록적인 증가추세"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월 현재 유학생 톱5 국가는 중국(31%) 인도(12%) 네팔(5%) 말레이시아(4%) 베트남(4%) 순이며 이밖에 콜롬비아, 브라질 등의 학생등록이 크게 늘고 있다. 전체 등록생(코스 부문별 복수 등록 가능)수는 54만2054명이다.

 

중국 유학생수는 2월 현재 거의 16만명으로 가장 많고 인도 학생은 시드니보다 멜번의 대학을 선호하는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 네팔 학생은 NSW주 대학에 1만8000명이 등록, 작년보다 56% 증가했으며 빅토리아주에는 4600명이 등록돼 있다.

 

2013년에서 2018년까지 5년 사이에 NSW주 유학생은 10만9687명에서 20만958명으로, 빅토리아주는 8만6830명에서 17만6983명으로 각각 2배 정도 증가했다.

 

2017년에는 모두 62만4001명의 유학생이 전체등록수 79만9371명, 신규등록수 45만5680명으로 전년 대비 12.7%와 10.9%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국 유학생은 2017년 한 해 동안 전체등록수가 3만1112명으로 1.7% 증가, 중국 인도 브라질 네팔 말레이시아에 이어 6위를, 신규등록수는 1만8897명으로 전년과 거의 같은 수준을 보이며 5위를 각각 기록했다.

 

한국학생은 직업학교 등록수가 1만7657명으로 전년 대비 9.4% 증가하며 전체의 56.8%를 차지했다. 신규등록수는 1만962명으로 전년(1만179명)보다 7.7% 늘어났다. 각각 인도와 중국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8-04-20 09:58:55
(c)호주온라인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목록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이슈
 
 
네티즌 여론조사
현재 진행중인 설문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