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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내 100만개 고용창출' 목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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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이후 101만여개.."반수 이상이 헬스케어.건설부문"
4월 순고용 2만여명 증가 불구 실업률 5.6%로 상승


턴불정부는 토니 애봇 전임총리가 지난 2013년 9월 취임 당시 경제정책의 핵심 목표로 제시했던 5년내 100만개 신규 고용창출을 달성한 가운데 4월 실업률은 다시 5.6%로 상승했다.

 

자유-국민당 연합 정부는 2013년 9월 이후 올 4월까지 80만명 이상의 신규 이민자들이 호주에 도착한 가운데 무려 101만3631개의 일자리를 새로 창출, 당초 목표를 4개월 앞서 성취했다.

 

이러한 기록적인 고용창출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은 계절조정치로 3월의 5.5%에서 4월에는 5.6%로 상승, 시장의 예측보다 높게 나타났다.

 

17일 호주통계청에 따르면 4월 한 달 동안 풀타임 고용은 3만2700명 증가한 반면 파트타임은 1만명 감소해 2만 2600명의 순고용증가를 기록했으며 노동참여율은 65.6%로 다소 상승했다.

 

호주달러화는 이날 고용통계가 발표되기 전의 1달러당 미화 75.18센트에서 정오 현재 75.27센트로 거래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말콤 턴불 총리가 취임한 지 1년 만인 2016년 9월부터는 고용창출이 2배로 가속화되면서 2017년에만 월 평균 2만8000명씩 늘어나 연간 총 40만명의 신규고용을 기록했다.

 

턴불 총리는 이날 여당의 1차 목표 달성을 기념하면서 정부가 지난주 연방예산에서 350억불의 추가 세수를 상정한 한 가지 이유가 그러한 고용증가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추가세수는 소득세 감세를 통해 납세자들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턴불 총리는 "세금을 납부하는 호주인이 100만명 더 늘어난 것이며 이 때문에 정부의 세수입이 더 견실해졌다"고 말했다.

 

턴불 정부는 모든 기업에 대한 법인세를 25%로 낮추는 여당계획이 의회에서 통과될 필요를 강조하기 위해 이러한 고용수치를 부각시킬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애봇 전총리가 2번째로 약속한 "10년 내에 제조업뿐 아니라 농업, 서비스산업, 교육 그리고 아직도 활기 있는 자원 부문에서 200만개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법인세 인하조치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투자은행 JP모건 이코노미스트 톤 케네디 씨는 고용의 급증이 대부분 헬스케어와 건설 부문의 고용 선풍에 기인한 것이라며 "이 두 부문을 합치면 작년의 전체 고용증가의 절반 이상을 기여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올해 첫 분기의 고용통계가 보여주는 감속현상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두드러진 모습"이었다며 앞날이 그렇게 밝지는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풀타임 고용창출은 2017년 12월의 연간 32만1000명에서 올해 4월에는 연간 26만5300명으로 줄어들었다.

 

이러한 고용증가 감속은 보다 빠듯한 노동시장에 의존하는 임금상승률에 불길한 조짐이 될 수도 있는데 16일 발표된 임금 상승률은 2.1%에 그쳤다.

 

주별 실업률은 NSW와 빅토리아 주가 가장 낮아 각각 5%와 5.3%를 기록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8-05-18 01: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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