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패스워드
   
메인 | 일반 | 가격동향 | 주택경매 | 주택임대 | 주택융자
 
목록보기
 
시드니 주택가격 6년만에 연간 첫 하락
Font Size pt
 

<통계청> 3월분기 하우스 1.4%, 아파트 0.7% 떨어져

ANZ-맥콰리 "작년 7월 정점 이후 10% 하락" 예측

 

시드니와 멜번의 부동산가격이 지난 2012년 이후 가장 저조한 실적을 보인 가운데 시드니는 6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가격하락을 기록한 것으로 호주 통계청 조사 결과 나타났다.

 

경제 분석가들은 당국의 규제조치 변경과 대출기준 강화가 계속 주택 및 모기지시장을 재편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 시드니와 멜번 부동산가격이 2017년 중반의 최고치에서 약 10% 하락한 뒤 회복되기 시작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9일 호주통계청의 3월 분기 단독주택과 아파트를 합친 전체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전국 8개 주도가 0.7% 하락한 가운데 시드니는 1.2% 떨어져 3분기 연속 하락세와 함께 2012년 3월 분기 이후 처음으로 연간 하락(-0.5%)을 기록했다.

 

멜번은 3월 분기에 0.6% 하락하면서 2012년 9월분기 이후 처음으로 분기 하락을 보였다. 다른 주도들은 호바트(4.3%), 캔버라(0.9%), 애들레이드(0.5%)가 분기 상승을 기록하고 다윈(-1.1%), 퍼스(-0.9%), 브리스번(-0.6%)은 하락했다.

 

호주 주택의 평균가격은 이제 68만7700불로 떨어지면서 전국 1000만 주택의 총가치가 6조9000억불로 225억불 하락했다.

 

통계청 수석 이코노미스트 브루스 혹맨 씨는 "규제조치 변경과 대출기준 강화가 시드니와 멜번시장에서 보다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투자자들에게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 도시들은 특히 단독주택이 최근 수년간 강세를 보여왔다"고 말했다.

 

한편 맥콰리 그룹 이코노미스트 저스틴 파보와 릭 디버렐 씨는 전국 주택가격의 온건한 하락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시드니 가격이 앞으로 6% 추가 하락해 2017년 중반 이후 하락폭이 약 10%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은 고객 노트를 통해 "호주는 1980년 이후 가격하락 국면이 6차례 있었으며 정점에서 저점까지의 하락폭이 작게는 2.5%에서 크게는 8%에 달한다"며 "종전의 거의 모든 가격조정이 금리인상에 뒤이어 발생했으나 이번 사이클에서는 조만간 반복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말했다.

 

또한 ANZ 선임 이코노미스트 대니얼 그래드웰과 조앤 마스터스 씨도 하우스 가격 전망을 상당히 하향조정해 시드니와 멜번이 역시 정점에서 약 10%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들은 "현 사이클이 종전 사이클들을 주도해온 금리인상보다는 대출가용성 긴축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다"며 "특히 대출기관 전반에 걸쳐 진행중인 정책변경에 비추어 투자자들의 대출 접근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3월 분기 단독주택가격지수(HPI)

-------------------------

주도 /`3월 분기 / 연간

-------------------------

시드니 / -1.4%  /-0.8%

멜번   / -0.5%   /6.7%

브리스번 /-0.8% / 2.0%

애들레이드 /1.0% / 2.7%

퍼스   / -1.0%  / -1.1%

호바트 / 4.9%  / 14.6%

다윈   /-0.2%  / -4.7%

캔버라 / 1.5%  / 4.7%

8개주도 / -0.8% / 2.2%

------------------------

 

 

3월 분기 아파트가격지수(ADPI)

-------------------------

주도 /`3월 분기 / 연간

-------------------------

시드니 /-0.7%  / 0.4%

멜번   /-0.5%   / 4.4%

브리스번 / 0.3%  / -0.5%

애들레이드 /-1.5% /2.0%

퍼스   / -0.2% / -3.2%

호바트 / 0.6% / 11.3%

다윈   /-3.4% / -10.4%

캔버라 /-1.2% / 0.4%

8개주도 /-0.7% / 1.0%

-----------------------

(호주통계청 자료)

 

reporter@hojuonline.net
2018-06-22 02:45:48
(c)호주온라인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목록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이슈
 
 
네티즌 여론조사
현재 진행중인 설문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