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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관련 소득공제 신청 검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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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산출증거 없으면 최고 한도액 50불 적용

 

소득신고 때 가장 흔히 소득공제 신청을 하는 업무관련 비용에는 전화와 인터넷 요금이 포함돼 있으나 국세청은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가 없을 경우 최고 한도액인 50불로 삭감할 수 있다.

 

11일 호주뉴스닷컴에 따르면 기술발전으로 자택근무가 늘어나면서 공제신청에 실수와 오류, 의심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올해 홈오피스 비용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스 앤더슨 국세청장보는 "전화, 인터넷, 컴퓨터 감가삼각, 인쇄 및 문구 비용의 업무관련 부분에 대한 공제신청이 허용되지만 최대 이슈 중 하나는 사람들이 업무와 관련된 추가 비용만 신청하는 게 아니라 인터넷, 휴대폰 요금 전액을 신청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일부 납세자들은 그들이 결코 지불하지 않은 비용, 고용주가 상환해준 비용, 개인적인 비용, 사실을 뒷받침하는 기록이 없는 비용 등을 공제신청하고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

냉.난방이나 조명용 전기요금도 공제신청이 가능하나 업무와 관련된 추가 비용임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앤더슨 청장보에 따르면 TV 앞이나 부엌에 앉아 이메일을 보내는 것은 추가 비용을 발생할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별도의 작업공간을 갖고 있다면 해당 공간 운영경비의 업무관현 부분을 신청할 수 있다.

그는 또 피고용인의 경우 "일반적으로 임차료나 모기지 상환액, 부동산보험료, 토지세, 카운슬 지방세 같은 부동산 점유 관련 비용을 공제 신청할 수 없다"면서 관련 비용을 입증하기 위해 때때로 고용주에게 연락한다고 경고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한 건축사는 개인 휴대폰과 자택 인터넷 비용의 80%를 업무 관련 비용으로 공제신청했으나 증거제시 요청에 항목별 구분이 안 돼 있는 고지서만 제출했다가 결국 50불로 깎였다.

한 학교교장은 홈오피스의 전화.전기요금 2400불을 공제신청했으나 산출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다가 부정확한 공제신청을 인정하고 시간당 45센트의 고정액을 사용했어야 했다고 진술한 후 70% 삭감과 함께 과태료가 적용됐다.

한 광고회사 매니저는 홈오피스 비용으로 렌트비와 전기요금을 공제 신청했으나 국세청은 해당장소를 미용사의 자택 미용실, 음식조달업자의 홈키친, 사진사의 홈스튜디오 같은 "업무장소"로 간주하지 않아 결국 전기요금만 공제가 허용됐다.

한편 회계법인 Etax.com.au에 따르면 업무 관련 비용 공제신청이 가장 많은 직업은 외과의로 평균 2만1184불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관련 소득공제신청액 톱10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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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평균 공제신청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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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의  / $21,184
부동산중개사 / $8,616
변호사* / $6,816    
트럭기사 / $5,058
기능직기술자/ $4,998
농장주/ $4,450
엔지니어/ $4,177
수의사 / $3,468
회계사 / $3,169
교사 / $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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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는 고소득자에 고액공제 편중       
 평균소득 18만불 이하/ $3,411
 평균소득 18난불 초과/ $10,901
(자료: tax.com.au)

reporter@hojuonline.net
2018-09-14 01: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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