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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북서부 공군기지 주변 발암물질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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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현지산 계란.붉은고기.물고기 섭취 줄여라"

시드니 시티에서 북서쪽으로 50km 떨어진 리치몬드 공군기지 주변에 발암물질인 과불화화합물(PFAS) 오염지대가 확인됨에 따라 인근 주민들에게 현지생산된 계란, 붉은 고기 및 생선 섭취량을 줄이라고 국방부가 7일 경고했디.

 

호주공군은 지난 2004년부터 소방용 거품에 쓰이는 PFAS 사용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공군기지 주변의 환경에 대한 영향평가를 전국적으로 재검토하고 있다.

 

지난 6월 공군은 리치몬드 기지 밑의 지하수와 기지 주변에 10평방km에 걸쳐 PFAS 오염물질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리카비스 크릭과 베이커스 라군 등 지표수 시험장소 25곳에서도 안전한 음용수준 이상의 PFAS 오염물질이 발견됐으며 혹스베리 강에서도 저수준의 PFAS가 검출됐다.

 

당시 물의 사용이나 수영 등에 대해 권고할 필요성이 제기되지 않았으나 이날 발표된 인체건강위험평가 보고서는 일대 주민들에게 PFAS에의 노출을 줄이기 위해 현지 생산된 계란과 붉은 고기, 현지에서 잡은 물고기 섭취를 제한할 것을 권고했다.

 

기지 주변 조사대상 지역의 주민들은 계란을 한 달에 24개, 붉은 고기는 한 달에 50인분, 물고기는 12인분 이상 먹으면 안 된다는 권고가 내려졌다.

reporter@hojuonline.net
2018-11-09 11: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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