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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원금상환기간 만료되는 차입자들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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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환액 연간 7000불 늘어.."유리한 재융자" 찾아야


투자부동산에 대한 무원금상환(interest-only) 주택융자의 3분의 2가 이자만 상환하는 무원금상환 기간이 오는 2020년에는 만료될 예정이어서 차입자들의 상환액 부담이 크게 늘어나게 된다.

 

크리스토퍼 켄트 호주중앙은행 총재보는 지난해 무원금상환기간이 만료되면 융자규모 40만불, 상환기간 30년에 무원금상환기간 5년인 경우 투자자들의 상환액이 연간 약 7000불이나 늘어난다고 경고한 바 있다.

 

무원금상환 대출은 투자자들에게 현금 흐름을 도와주고 네거티브 기어링에 따른 소득공제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자상환액을 보다 높게 유지할 수 있는 인기있는 전략이 되어 왔다.

 

그러나 금융서비스 회사 캔스타의 수석 대변인 스티브 미켄베커 씨를 포함한 전문가들은 원금상환이 없는 무원금상환 기간이 끝나면 상환액 급증이 "사람들에게 끔찍한 충격을 안겨줄 것"이라고 경고해 왔다.

 

이는 차입자들이 원금과 이자를 함께 상환함으로써 대출을 갚아나가기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미켄베커 씨는 "이자만 지불할 때에는 원금을 전혀 감해 나가지 못한다"며 "이자만 내는 5년간의 무원금상환 기간이 끝나면 이제 25년만 남기 때문에 더 많은 상환액에 직면하게 된다"고 말했다.

 

금융상품 비교 웹사이트 캔스타의 데이터에 따르면 상환기간 30년에 30만불 규모의 무원금상환 투자자대출은 변동금리가 평균 5.1%이며 월 상환액이 1275불에 달한다.

 

이와 비교할 때 원리금 상환 대출은 변동금리가 평균 4.8%이지만 월 상환액이 1718불로 뛰어 월 443불이나 부담이 늘어나게 된다.

 

최근 수년간에 걸쳐 투자자대출에 대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ANZ 은행은 지난달 신규대출의 경우 투자자에 대한 무원금상환 기간을 10년으로 연장하고 있으며 차입자들은 부동산가격의 20%가 아닌 10%만의 계약금만으로도 융자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틱톡(TicToc) 홈론스 설립자 앤소니 봄 씨는 무원금상환 기간이 끌나가고 있는 차입자들에게 경쟁력 있는 어떤 조건의 재융자상품이 이용 가능한지 살펴볼 것을 촉구했다.

 

그는 "그들이 재융자를 하여 25-30년에 걸친 보다 낮은 금리 기반의 원리금 상환 대출을 받게 된다면, 보다  높은 금리의 무원금상환 대출과 상환액에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라"면서 "그들은 때때로 그 차이가 예상한 것과는 아주 달라서 놀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봄 씨는 무원금상환 대출에서 원리금 상환 대출로 전환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되는 차입자들은 그들이 과연 해당 부동산을 붙들고 있어야 하는지 재고해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이 바로 스트레스 지점에 와 있지 않다면 오늘의 대출상품 조건보다 더 저렴한 조건의 상품을 택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유리한 조건의 대출상품들 캔스타에 따르면 3년 만기 고정금리의 투자자 원리금상환 대출 중 최상의 상품은 다음과 같다.


(상환기간 30년, 융자액 30만불, 가격 대비 대출 비율 80% 기준)

- Reduce Home Loans: 3년만기 wealth maximiser, 3.84%, 월 상환액 $1557
- AMO Group: 3년만기 투자자 고정금리, 3.88%, $1563.
- Northern Inland: 고정금리 투자자 원리금상환 대출, 3.88%, $1563
- TicToc Home Loans: 고정금리 투자자 원리금상환 대출, 3.89%, $1565
- loans.com.au: 3년만기 고정금리 투자자 원리금상환 대출, 3.89%, $1565

reporter@hojuonline.net
2019-04-05 09: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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