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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유아용 성지침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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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비언 엄마들이 정자 공여자를 통해 임신하는 내용을 가르치며 게이 남성 2명이 아기를 안고 있는 그림 등을 담은 책이 최소 2세의 유아용 도서로 판매되고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

 

  4일 호주신문에 따르면 '나는 정말 어디서 왔나?'(Where Did I Really Come From?)라는 제목의 이 책은 시드니 일부 서점과 책 표지에서 NSW주 법무장관실의 '포용 배우기'(Learn to Include) 프로그램의 일부로 선전되고 있다.

 

  '보조임신' 부분에서 이 책은 "때로 여성은 아기를 갖고 싶어하지만 남성과 성관계를 갖고 싶어하지 않는다"면서 "일부 여성은 여성끼리 아기를 기르고 싶어하므로 아기는 두 엄마를 갖게 된다" 등으로 기술하고 있다.

 

  그러나 가족 옹호단체들은 이 책이 너무 어린 아이까지 겨냥하고 있다면서 "이 책은 전통적인 가족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우리의 감각을 무디어지게 만들고 있다"고 비난했다.

 

  동성애 부모를 둔 자녀를 등장인물로 하는 일련의 이야기책을 펴내온 '포용 배우기'는 웹사이트에서 "성교와 보조임신, 임신, 출생, 입양, 대리모에 관한 간단한 비판단적 설명"이 2-12세 아동에게 적합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자인 나렐 위컴은 문제의 책이 주류 간행물로서 자녀임신 방법에 대해 좀더 나아갔을 뿐이라면서 "이는 자녀임신에 여러 방법이 있음을 어린이들이 정상으로 받아들이게끔 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reporter@hojuonline.net
2009-05-08 1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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