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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신청자 민박집에 수용..주 300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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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연방예산에 지역사회 배치비용 반영

 

  호주 정부는 속수무책으로 계속 밀려오는 보트피플 난민신청자들을 지역사회에 수용하면서 이들의 숙소 부족 가능성에 직면, 민박집을 사용키로 했다.

 

  오는 6월 시작될 난민신청자 지역사회 배치망(CPN) 계획에 따라 정부는 민간단체인 호주 홈스테이 네트워크(AHN)에 등록된 5000 가구를 대상으로 난민신청자 수용 신청을 받게 된다.

 

  당초 유학생에게 단기 민박 및 하숙을 제공하기 위해 설치된 AHN은 지난해 이러한 계획을 갖고 먼저 연방정부에 접근했으며 3주 전 전국 등록회원들에게 난민신청자 수용 신청 안내편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이민부는 브리징 비자로 이민수용소에서 풀려날 난민신청자 수용 가정에 대해서는 보안검사와 훈련 비용을 지불하며 이들의 숙식비 대가로 주당 220-300불의 보수를 지급하게 된다.

 

  정부는 작년말 이민수용소에 대한 압박을 덜기 위해 난민신청자 강제구금정책을 변경한 이후 지난 2개월 동안 거의 1000명의 수용인을 지역사회로 석방했다.

 

  AHN은 난민신청자들의 초기 민박기간이 6주이며 그후 연장될 수 있다면서 "CPN은 난민신청자가 독자적으로 보다 장기적인 숙소를 찾을 때까지 단기 민박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빗 바이크로프트 AHN 회장은 "CPN이 브리징 비자로 지역사회에 살면서 법적 지위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다리는 난민신청자들을 돕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며 유학생 민박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야당은 "이제 호주 가정들까지 선박으로 불법 입국한 난민신청자들을 수용하도록 요청받고 있다는 사실은 국경보호정책 실패로 선박 301척에 보트피플 거의 1만7000명이 도착하게 한 노동당이 얼마나 절망적인 상태가 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2-05-04 13: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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